신풍제약 주가 , 개미털기 직전 , 공매도 된다면 과연...
본 글은 단순 개인의견일 뿐 입니다.
좋은 의견 주시면 언제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코로나 히트? 주식 신풍제약입니다.
오늘 무려 15퍼센트나 급등했는데요.
PER가 1000이 넘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도전한다고하는데,
뭐 신풍제약이 구라를 친건아니지만, 현재 주가는 미쳐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현재 공매도 잔고가 72억원이라고 하는데요.
네이버에서 학인해봐도 , 공매도 잔고가 72억원정도 입니다.
많은가요?
저에게 공매도 하게 해준다면 , 신풍제약에 저도 하고 싶습니다.
PER 1000 , 그냥 이해가 안됩니다. 이건 투기의 영역에 있는것이죠.
주주 구성을 보면 , 최대주주 등이 약 35% 를 들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별로 안됩니다.
제 생각에 문제가 되는 공시제외 주주 이게 문제일것 같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이 5% 이상 신고가 되었나봅니다.
10만원만 잡아도 , 3천억에 가깝습니다.
운용사별 보유현황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이 약 400억원 , 미래에셋이 약 280억원 입니다.
(패시브 펀드가 아닐까?)
작년 코로나 발생 후 , 미쳐 뻥튀겨진 주가에 물린 사람들이 개인일지 기관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주가 정상화?가 된다면...ㅡㅡ;;
매출액 2천억이 안되며 , 영업이익이 50억 내외 입니다.
2020년도도 그닥 차이 없을것 같구요.
누가봐도 이상하지 않나요?
피라맥스 말라리아 치료제가 코로나 치료제가 된다?
신풍제약 주가가 날뛴 시작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웬지 역대급 쓰나미가...
혹시라도 투자하고 계시다면 , 응원하겠습니다. 수익 실현 하시길...
기관은 꾸준히 신풍제약 공매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똥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