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short) 란?
2008년 금융위기에 공매도로 큰돈을 버는영화 , 빅숏~
다음달 9월 15일까지 공매도 금지가 되어 있는데 , 과연 공매도는 어떻게 하는것인가 알아보겠습니다.
그 외 개인생각도 있습니다.
공매도의 과정을 알아보자. (가상의 외국인 사과증권회사)
위와 같이 공매도는 하락에 배팅을 해서 돈을 버는 방법인데,
공매도의 순기능이라고 말하면 , 적정 주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가치대비 너무 높은 종목 , 문제가 있는데 비싸게 거래되는 종목들이 거품이 너무 끼지 않게 해주죠.
한데 ,,,,
문제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개인이 공매도라는 제도를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인만 거의 99프로 이상 한다고 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또한 없는 주식도 만들어서 파는 마당에 (삼성증권)
없는 주식도 빌려서 팔아버립니다.
셀트리온 같은 대형주식도 공매도에 힘들어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기업이 돈을 잘벌고 , 문제가 없다면 , 공매도했던 세력이 큰 손해를 볼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주식들 같은경우 , 개인들은 어떤 세력에 의해 매도되는 주식을 보고 주식이 떨어질경우
주식을 팔아버린다면 , 그것은 바로 손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공매도를 할수있는 시스템과, 자본이 있기때문에
이를 코스닥 같은 개인들이 많이하는 주식에 공매도를 통해
개인들이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여 (멘탈 흔들기)
수익을 올릴수 있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거래의 30~40퍼센트 는 공매도라고 하는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 , 우리나라는 아직 공매도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9월 15일 이후 , 16일부터 다시 공매도가 풀린다면,
개인들이 올려놓은 주가를 , 외국인 기관들이 개인들의 심리를 흔들어
주가하락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 작은 주식들)
지난번 SK바이오팜 상장할때도 ,
외국인은 청약받은 주식을 바로 팔수 있어서 , 단 몇일만에 수천억원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 주식은 거의 개인이 사들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기관, 바이오팜 임직원들은 상장시 보호예수 기간동안 주식을 못팝니다.
그런데 외국인은 보호예수기간이 없죠.
참 제도가...
올 하반기에는 악재가 많습니다.
공매도 , 대주주요건 완화로 인한 매도세 , 미국대선도 악재이려나?
준비 잘 해야 합니다!
금융지식 꼭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속에 살고 있으니까요.
똥손올림
<이글을 읽어주신 당신은 앞으로 절대! 꼭 부자가 되실겁니다. 진짜 진짜 부자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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