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cats 줄거리 , 알고 가면 더 재미있는 뮤지컬
뮤지컬 캣츠~
아마도 모르는 분이 없으실 거에요.
아래 사진은 그리자벨라 고양이? 가 하는 노래 입니다.
메모리~ 턴 유 페이스 투 더 문라이트~ (뭐 이런 노래 , 아시죠? 들으면 아 이노래 할꺼에요)
40주년 내한공연 중인데 , 서울공연은 마무리 하고 , 이제 곧 부산으로 갑니다.
리얼한 고양이들의 움직임~
공연은 같이 예약한분들은 같이 앉고 , 다른분 ? 모르는 사람과는 떨어져서 앉습니다.
수익성이 많이 떨어지겠지만, 공연을 할수 있고 , 볼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3월 5일부터 약 한달간 부산 드림 씨어러~에서 합니다.
캣츠 줄거리
제 1 막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밤, 고양이들만의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 오늘은 1년중 가장 특별한밤. 젤리클 고양이 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이 젤리클 고양이임을 경축하는 자리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구이며 고양이들은 세개의 다른 이름이 잇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는 집에서 쓰는것 , 하나는 좀 더 격식을 갖춘것 마지막으로 비밀이름 입니다. 이 쇼의 나레이션으 맡은 멍거스트랩이 젤리클 고양이들은 일년에 한번씩 만나 축제를 연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들은 현명한 올드 듀터러노미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가 한 고양이를 선택해 천국으로 보내 새 생명을 얻게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멍커스트랩이 하루 온 종일 잠을 자는 제니애니닷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쥐들에게 음악과 뜨개질을 가르치고 바퀴벌레들을 쫒아다닙니다.
두번째 고양이는 럼 텀 티거로 , 암고양이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은 바람둥이 입니다.
어두워질 무렵 그리자벨라가 나타납니다. 그녀 역시 젤리클 고양이 중 하나이긴 하지만 , 수년전에 바깥 세상으로 나갔ㄷ습니다. 한때는 아름다웠지만, 이제는 누추하고 낡은 모습입니다. 다음은 뚱뚱한 버스토퍼존스 , 언제나 자신의 트레이트 마크처럼 된 하얀 각반을 차고 영국선술집이나 클럭에서 먹는것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맥캐버티가 어디선가 큰 소란을 피우자 , 다른 고양이 들은 겁에 질려 숨을곳을 찾습니다. 무대 밖에서 킥킥거리는 웃음소리가 나더니 , 멍커스트랩이 올드 듀터러노미를 위해 오락 거리를 마련합니다. 고양이 들은 '피크와 폴리를 개들의 무시무시한 전투'라고 이름 붙이고 쑈를 진행합니다. 다시한번 맥캐버티에 의해 고양이 들은 달아납니다.
올드 듀터러노미가 그들을 달래서 다시 모입니다.
이제는 모든 고양이가 축하의 춤을 추는 일년에 한번 있는 큰 댄스파티가 열립니다.
그리자벨라가 다시 한번 축하의 자리에 함께하고 싶어하지만 고양이들은 그녀를 경멸하고 , 그녀는 자신의 아름답고 행복했던시절을 노래합니다. (Memory~)
제 2 막
헤비사이드 레이어에서 새로운 삶을 얻을 젤리클 고양이는...
극장고양이 거스가 들오옵니다. 그리고 거스의 상상 장면이 이어지는데 , 그로울타이거의 마지막 접전 이란 연극입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기차 고양이 스킴블샹스가 자신을 소개합니다.
모든 고양이에게 친근한 아저씨같은 스킴블샹스는 기차에 올라 모든 세부사항까지 완벽하도록 만듭니다.
세번째로 분위기를 망치는 소란 속에 이번에는 악면 노픈 맥캐버티가 나타나고, 심복이 올드 듀터러노미를 어디론가 납치해갑니다. 맥캐버티가 올드 튜터러노미로 변장하고 나타나지만 곧 들통나고 , 멍커스트랩을 비롯한 수컷 고양이와 싸웁니다. 거의 져가던 맥캐버티가 모든 전등을 나가게 해서 젤리클 고양이는 어둠속에 남게 됩니다.
럼 텀 터거가 마법을 하는 미스터 미스토펠리스에게 부탁해 올드 듀터러노미를 되돌려 놓습니다.
마침내 올드 듀터러노미가 젤리클 고양이를 선발하려는 순간, 그리자벨라가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녀는 '메모리'를 부르며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그녀에게 등을 돌렸던 다른 고양이들도 그녀를 다시 받아들입니다. 마침대 듀터러노미는 그리자벨라를 고양이들의 천국, 헤비사이드 레이어로 올라가 다시 태어날 고양이로 선택합니다. 올드듀터러노미는 그녀를 마법의 타이어에 태워 하늘로 승천시키고 , 이로써 1년중 단 하룻밤만의 고양이의 축제는 막을 내립니다.
동네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이 심상치 않게 보이네요.
고양이들의 움직임도 세심하게 관찰하게 되네요.
재미있는 뮤지컬 관람 하시길 바랍니다.
예쁜 옷이나 고르러 가야겠습니다.
똥손올림
<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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