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 200325 신한금융투자 박석중 - 코로나 사태 , 우리가 가져야할 투자 자세

[삼프로tv ] 200325 신한금융투자 박석중 - 코로나 사태 , 우리가 가져야할 투자 자세

신한 금융 그룹 - 박석중 팀장

애널리스트 vs 저널리스트

애널리스트 --> 한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불확실성 내에서 , 보이는 것들에 대한 확신과 그 궤적은 유연하게 가져가야 한다. --> 어렵다;

이구간에서 어떤 대응전략을 가져가야 하나 , 올라가는 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포지셔닝은 어떻게 해야하나? 이걸 같이 이야기 하는 시간!

주가의 바닥은 어디냐? 아래 자료를 보면 , 각 나라별 주식 가치가 다 다름.

지난 20~30년간 장부가치 최저점을 기준으로 놓으면 , 현재 S&P500 은 아직 -47% 남아 있음. --> 지금 바닥이 얼만지 경험 , 연구결과로 예측하는게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이야기함. 우리나라도 3/25일 기준 98년 기준으로 보면 -42.2% 남아있다. 바닥은 알수 없다.!

지금 가장 중요한것! --> 우리가 지금 어디 위치하느냐!

지금 2~3일 정도 주가가 올라오다가 , 하루만에 그 상승분을 모두 내줄수 있다!

올라올때는 경험적 잣대에서 , 이제 바닥이라는 이야기에 힘이실림.

내려갈때는 합리적인 비관론자들의 의견에 동조할수 밖에 없다.

지금은 애널리스트 들이 이야기 하는 숫자가 중요하다!

1차 위기 : 전염 확산의 공포 (중국 --> 아시아 --> 유럽) , 수요의 쇼크를 일으킬수 있음.

2차 위기 : 경기에 대한 충격과 이익 훼손

현재 우리는 1차 ,2차 그 중간에 있음. 가늠할수 없는 충격이 , 주식시장에서 패닉셀링을 나타남.

우리가 확인해야할 변수! --> 1차 위기의 정점이 어디인가 -> 합리적인 코로나의 확산 속도를 확인해야함. 매일매일!!

미국의 진단키트는 다음주 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이번달 미국에 풀리는 진단키드 750만개 풀린다. --> 확진자수 폭발적으로 늘어날수 밖에 없다.

현재 이탈리아 , 독일은 정점을 찍은것 같다.

신규 확진자수의 커브와 , 주가의 커브는 역의 커브가 될것이다. --> 신규확진자수가 정점일때 곧 주가는 바닥을 찍고 올라오기 시작할것!

현재는 자산배분이 굉장히 중요한데 , 개인이 하기 힘들것

정점을 찍는다면 , 이제 수요의 위축을 받을것임 (각종 데이터들이 쏟아진다. PMI , 제조업 , 등등)

경제 작살나고 , 이익뿌러지고 , 그가운데 시스템리스크 재발되면 , 지금 주식사면 안되지 --> 그렇지 않다!!

지금의 패닉셀링 이후 가격대 주가의 하방을 내려뜨리는 변수 --> 감염자의 확신 , 경제의 충격 , 이익의 훼손 (앞으로 1~2달 맞아야 된다)

올라가는 변수 --> 부양의 높이 , 먼저 선례를 가졌던 국가들이 정상화 되는 과정을 확인할수 있다.

하방 - 상방 시소게임

경기 수요 위축 - 부양책의 효과 ; 감염의 정점에 대한 프라이싱이 되야함.?

이익에 대한 훼손 - 주가에 하락에 밸류에이션에 대한 적절성

1분기 보다 2분기 혹은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좋을수 있는 주식을 사야한다.

부양책, 코로나가 바꿔놓은 생태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좋은주식 과 좋은기업은 다르다.

좋은주식은 싼주식!

박위원님 개인적인 의견 : 1400대를 가지는 않을것 같다. 레벨업된 박스권을 가질듯.

국가별로 한국을 왜 팔까? 한국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 유동성 회수가 가장 쉬운나라. 그리고 외국인들이 좋아하던 주식이 거래량이 많고 , 그래서 빼가기 쉽다. --> 다시 위험자산에 대해 프라이싱을 해야한다면 , 한국은 다시 매력적인 조건중 4가지 중 3가지를 채운것 같다.

1. 코로나의 확산의 우려감이 낮은 국가.

2. 1분기 에서 2분기 , 상반기에서 하반기 이익탄성이 큰국가들

3.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국가

4. 코로나 이후 생태계에서 산업에 대한 신뢰도 , 변화된 서플라이체인에 대한 적응력이 강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