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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오산 풀빵 (국화빵)

by 똥쏘니 201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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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풀빵 (국화빵)


방문일시 : 2019년 12월 14일 16시 00분 (오후 4시) 

위치 :  오산 이마트앞 신호등 근처

금액 : 3개에 천원 / 7개에 2천원 / 10개에 3천원 (잉 왜 3천원은 10개?)

붕어빵 , 잉어빵이 땡겨서 간식으로 사러 나갑니다.

오산 이마트앞 포차에선 국화빵을 파네요.

우리은행 앞에서 장사를 하고 계십니다. 요즘은 이런 포차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탄에선 거의 못본거 같네요. 

오산은 오래된 도시라 그런지 일부 보입니다.


메뉴는 풀빵과 계란빵 2개를 파시네요. 

종이 봉투를 보니 잉어빵도 하셨던거 같은데

타코야끼처럼 저렇게 계속 뒤집어 주십니다. (붕어빵은 틀이 앞뒤로 있었던거 같은데)

10개에 3천원에 사갑니다.

7개에 2천원인데 ;; 3천원이면 11개 줘야 하는거 아닌가;; 

반죽 색깔이 녹색이네요. 뭔가 몸에 좋은거를 섞었겠지 생각하고 , 팥앙금이 전체에 약 20~30% 들어있는것 같네요

빵의 두께가 생각보단 두껍지만 , 잘 구워져서 바삭바삭 하니 맛있습니다. (구운걸 바로 가지고 와서.. )

아쉬운건 팥의 양이 좀더 많았으면(티스푼 반개나 한개정도 더 넣었으면..) 맛이 훨씬 좋았을거 같네요.

잉어빵, 호떡이 생각 나네요.

다음엔 잉어낚으러 가보겠습니다. 

맛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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