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호 백합샤브샤브 - 기흥IC , 코리아CC 맛집
기흥IC에서 나와서 , 1분거리(차로) 에 있는 일만호 백합샤브샤브 리뷰.
약 4년? 만에 재 방문 했습니다.
들어가보시죠
생긴지는 꽤 오래 되어 보입니다.
주로 영업 접대하시는 분들이나 회식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1층에서 먹었습니다.
제가 시킨건 백합샤브 정식입니다.
4년전쯤 , 2만원 이었던거 같은데 , 4000원이 올랐네요. 20%의 물가 상승 인가요?
2.4 만, 3.4만, 4만,5만원 의 코스? 같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단품메뉴도 있는데 , 뭐 가격이 착하지는 않습니다.
식당 위치도 차를 타지 않고서는 가기 어려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본 자리는 이렇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수저셋트만..
제일먼저 김치 , 깍두기 그리고 간장소스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깍두기는 4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배추김치 맛이 별로여서.. 깍두기에 올인했습니다.
이미 한벌 끓여져서 나오며 , 나오자 마자 , 식당 직원분이 백합조개는 바로 덜어 줍니다.
조개맛은 뭐 생각하던 그 조개 맛입니다.
백합조개가 몸에 좋다하니..
국물은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조개를 건져내고 , 청경채와 버섯 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기는 각자 알아서 넣어드세요 하시곤 직원분은 가십니다.
고기맛도 뭐 괜찮습니다.
저는 버섯을 좋아하니 버섯은뭐 당연히 맛있구요.
소스에 고기며 , 버섯이며 다 찍어 멋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간장이 좀 심심한 느낌이 있습니다. 물탄느낌?
후식으로 죽 , 칼국수 , 메실차가 나옵니다.
백합죽 맛있습니다.
칼국수 는 5분정도 끓여 먹는데 , 역시 맛있습니다.
깍두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 죽을 다 못먹었습니다.
배가 터질것만 같아서 스톱했습니다.
맛있는 점심 한끼였습니다.
일만호 옆에 , 같은 주인이 하는 식당인것 같은 호원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소고기 집인것 같습니다.
메뉴라도 한번 보시죠
고기가 100g 에 25000원 입니다.
이동네는 보통 이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단가가 조금 있죠?
갈비탕 우거지탕, 냉면 , 비빔밥 , 육회 , 육회낙지 탕탕이도 있습니다.
탕탕이 땡기네요!
다음엔 이곳엘 가보고 싶네요! 호원!
<이글을 읽어주신 당신은 앞으로 절대! 꼭 부자가 되실겁니다. 진짜 진짜 부자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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