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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일만호 백합샤브샤브 , 호원- 기흥IC , 코리아CC 맛집

by 똥쏘니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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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호 백합샤브샤브 - 기흥IC , 코리아CC 맛집




기흥IC에서 나와서 , 1분거리(차로) 에 있는 일만호 백합샤브샤브 리뷰.


약 4년? 만에 재 방문 했습니다. 


들어가보시죠


생긴지는 꽤 오래 되어 보입니다.


주로 영업 접대하시는 분들이나 회식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1층에서 먹었습니다.


제가 시킨건 백합샤브 정식입니다.


4년전쯤 , 2만원 이었던거 같은데 , 4000원이 올랐네요. 20%의 물가 상승 인가요?


2.4 만, 3.4만, 4만,5만원 의 코스? 같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단품메뉴도 있는데 , 뭐 가격이 착하지는 않습니다. 


식당 위치도 차를 타지 않고서는 가기 어려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본 자리는 이렇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수저셋트만..


제일먼저 김치 , 깍두기 그리고 간장소스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깍두기는 4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배추김치 맛이 별로여서.. 깍두기에 올인했습니다.


이미 한벌 끓여져서 나오며 , 나오자 마자 , 식당 직원분이 백합조개는 바로 덜어 줍니다.


조개맛은 뭐 생각하던 그 조개 맛입니다.


백합조개가 몸에 좋다하니..


국물은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조개를 건져내고 , 청경채와 버섯 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기는 각자 알아서 넣어드세요 하시곤 직원분은 가십니다.



고기맛도 뭐 괜찮습니다.


저는 버섯을 좋아하니 버섯은뭐 당연히 맛있구요.


소스에 고기며 , 버섯이며 다 찍어 멋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간장이 좀 심심한 느낌이 있습니다. 물탄느낌?





후식으로 죽 , 칼국수 , 메실차가 나옵니다.


백합죽 맛있습니다.


칼국수 는 5분정도 끓여 먹는데 , 역시 맛있습니다.



깍두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 죽을 다 못먹었습니다.


배가 터질것만 같아서 스톱했습니다.


맛있는 점심 한끼였습니다.


일만호 옆에 , 같은 주인이 하는 식당인것 같은 호원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소고기 집인것 같습니다. 


메뉴라도 한번 보시죠




고기가 100g 에 25000원 입니다.


이동네는 보통 이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단가가 조금 있죠?



갈비탕 우거지탕, 냉면 , 비빔밥 , 육회 , 육회낙지 탕탕이도 있습니다.


탕탕이 땡기네요!



다음엔 이곳엘 가보고 싶네요! 호원!




<이글을 읽어주신 당신은 앞으로 절대! 꼭 부자가 되실겁니다.  진짜 진짜 부자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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