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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가 땡긴다는 와이프님의 의견에 따라 맥도날드,버거킹,롯데리아중
1955버거를 먹으러 맥도날드로 향하였다.
1955버거 셋트 1개
행운버거 골드 셋트 1개
왜 행운버거 일까?
맛은 불고기버거랑 비슷한데 , 양파맛이 쫌 쎄다.
패티는 돼지고기인거 같은데...
맛은 C+ 에서 B 정도 줄수 있을거 같다.
행운버거에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은 뭔가 약간 튀김이 뭍어 있는것 같다.
기존 감자튀김보다는 맛이 좋지만,, (버거킹 감튀에 비하면 쫌 그렇다.)
좋아라 하는 1955버거 인데 , 양상추가 조금 더 있으면 좋았을거 같다.
맛은 상상하는 그대로의 맛이였다.
일반 감튀를 보니 , 집에 오는길에 약간 눅눅해져 버렸다. (집까지 오는덴 10분정도 걸린것 같은데)
다음부턴 버거킹으로 가기로 한다.
런치로 각 셋트는 5900원에 먹었다.
단품이랑 셋트랑 400원 차이여서 그냥 셋트 두개로~
그래도 한끼 잘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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