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뉴스가 나오고, 중국 우한 폐쇄, 중국 각 성 간 이동 금지등을 보면서 어떻게 하나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 시간은 잘만 가고 있습니다. 그사이 우리나라를 한번 휘몰아치고 , 이젠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코로나 세계현황을 검색해보니, 193개국이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네요.
이건 뭐 , 혹성탈출 영화에서 보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는 장면을 실제로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s://youtu.be/QgHATo0d3YA
(혹성탈출 바이러스 퍼지는 영상)
국가별 환자가 치솟고 있습니다. 선진국인 미국, 서유럽 국가들 뿐만 아니라, 이란에서도 굉장히 많은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던 나라들의 보건체계가 생각보다 엉망이라는게 우리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민의식또한 우리나라보다 나은 나라가 없어 보입니다. (국뽕 한사발)
지난번에 쓴 글에서는 4월에서 5월 사이엔 환자수의 증가율이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아직 개발도상국 , 후진국들은 제대로 집계도 안되는것 같긴 합니다. 이런나라들은 이런 질병이 퍼지면 , 어떤 상태가 될지 두렵습니다.
이 두려움, 공포가 실제 경제를 박살내고 있고, 또한 세계 주식시장을 아작 내고 있습니다.
미국 , 유럽, 러시아, 동남아, 대만, 일본 ,우리나라까지 모두 반토막을 향해 미친듯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2008 금융위기만큼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금새 잠잠해질줄 알았던 바이러스가 태풍이 되어 주식시장의 거품? 을 싹 쓸어가고 있습니다.
무서운건 아직 파산한 기업 같은게 나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신용경색으로 가지 않았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어떤이들은 절호의 기회라고 말합니다.
하늘에서 황금비가 내린다.
수영장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개벗고 수영하는지 알수 있다.
또 어떤이는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았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의 V 반등
누가 맞을지는 모르지요.
다만 그 누구보다 우리나라가 먼저 회복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자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이 위기를 잘 이겨내시고,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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