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주가가 코스피는 -2.45% , 코스닥은 -3.23% 하락했습니다.
개별종목들은 더 많은 하락했을거에요.
삼성전자와 같은 주식은 하락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삼성전자까지 하락했다면 , 패닉 셀 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 1월에 미친듯이 사던 개미들이 다 어디 갔을까? 생각을 해보는데,
1월에 산 개미들은 고점(장기적으로 봤을땐 모르겠지만, 현재 시점에선 고점) 에서 매수 했기 때문에
현재 굉장히 힘들어 할게 분명합니다. (저도...)
3200을 훌쩍 넘었던 주가가 3000 밑으로 내려가니 , 고점 대비 조정이 10% 가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관 , 외국인들이 수익 실현을 하는것이죠.
개인들은 주가가 계속해서 올라 갈줄 알았지만.. 그건 개미들의 착각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주가가 하락한 이유로 , 찾아보니 ,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걸 잘 이해를 못하고 있읍니다;;)
여러 방송을 들어보면 , 채권금리가 올라서 , 주식시장보다 채권시장이 돈을 벌수 있는 더 좋은 시장으로 판단되고,
주식에서 채권으로 돈이 이동하면서 , 주가가 떨어진다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중국때문에 그런다는 분도 있구요)
하지만 , 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는 장기 동결할것이라고 합니다.
또 현재 양적완화 (돈푸는것) 을 하지 않으면 , 경제는 박살날거라 생각하고 양적완화는 아직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중에 풀린돈이 투기 투자처로 몰려가서 거품이 발생하고 있는것 같은데, 파월은 거품이 꺼지기 전까지는 거품인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또 비트코인이 아니라 국가에서 통제 가능한 가상화폐를 개발하고 있다는것 같습니다.
머스크형의 혓바닥을 이제 또 쳐다 봐야 하나요..
우리나라라의 서강제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는 적정 주가를 2800 정도로 보고 있으신데요.
이분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 대비 현재 주가가 너무 높다고 생각 하십니다.
따라서 아직도 더 하락할수도 있겠고 , 또 파월 형의 슈퍼파워로 반등할수도 있겠지요.
이래서 현금 과 주식 비중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마음에 안정을 가질수 있습니다.
주가가 고점대비 30퍼센터 떨어진다고 하면, 주가는 2000에 가깝게 떨어지게 될수도 있는데
그때 현금이 있거나 , 해외 주식이 있다면 , 조금 심적으로 안정 되실 거에요.
항상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조정은 누군가에게는(고점에서 산 개인) 고통이고 , 또 누군가에게는 찬스일거에요.
조정은 돈 벌수 있는 기회다! 이렇게 생각 할수 있는 개인이 되길 바랍니다.
만화책이나 보면서 마음에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똥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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