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개님의 모두의 pH 책이 도착했습니다.

텀블벅? 를 통해 1년 넘게 기다려 받게된 책임니다.

저는 책 1권을 주문 했었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드루이드로 유명한 프로개님의 글일 읽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작년 만우절 장난도 생각이나네요.

책의 퀄리티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방대한 실험에 대한 그 결과 정리 또한 박사님으로 모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래는 금전수에 대한 정보가 있는 페이지 입니다.

금전수는 잘키워야되요~ 돈들어와라 돈들어와라. ㅋ

물만 적당히 주면 잘 큰다는 금전수 입니다.

프로개님은 이 책을 쓰려고

438일 , 4912개 화분 을 시골의 폐학교를 빌려서 운동장에 비닐하우스를 만드시고

실험? 하셨는데요.

이런 기획을 하셨다는게 대단합니다.WOW

집에서 화분 하나는 다들 키우시잖아요?

저는 금전수도 , 스투키도 죽여본적이 있습니다. (금전수는 그냥 키워도 산다능?)

pH 학교에서 리트머스 종이로 이게 산인지 알카리인지 그런것만 알았지,

식물이 좋아하는 흙이 따로 있다니 신기 하더라구요.

흙뿐아니라 , 물 , 햇빛 , 온도 등등

책은 올 풀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좋은책 감사 하니다. 프로개님.

대파 대란이라서 키우는 대파가 잘자라고 있네요!

이제 또 잘라먹어야 겠습니다.

프로개님 책엔 상추 고추 대파 이런것은 없습니다. 작물은 책에서 안다루심.

잘 보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