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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류뚱)이 LA 에서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갔습니다.
네셔널리그에서 아메리칸리그로 가는데, 2020년도에도 2019년도처럼 몬스터와같은 활약을 펼칠지 궁금합니다.
류현진 토론토 산발 직관 예상비용 (3박 5일 일정)
경기장티켓 ; 147.5 캐나다 달러(약 13만원) 1층 토론토 덕아웃 뒤쪽 쫌 멀리~
비행기 ;
대한항공직항 13시간 비행
이코노미 약140만원
비지니스 약 470만원
경유 1회 30시간
이코노미 약 70만원
숙박 1일 10만원
식비 10끼니 * 1.5만 = 15만원
여기까지 168만원 + 교통 및 등등
1인당 최소 200만원 예상됩니다.
여기에 나이아가라폭포 등 관광 및 맛있는것좀 먹으면 300만원은 들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로져스센터에서 약 오후4시 경기입니다.
시차적응 잘못하면 경기장에서 잠자는 사태가 발생 되려나요?
토론토덕아웃 뒤로 앉으면 CN타워가 보이나 봅니다.
가본적이 없어서...
자리를 선택하면 VR view와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미리 어떤 뷰로 볼수 있을지 알수 있게 해줍니다.
비행기 티켓을 스카이스캐너로 조회해보니 직항 기준 140만원 정도 나옵니다. 비지니스는 누가타는건가요??;;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거기에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대강 검색해보니, 1박에 10만원 정도 예상해야 할것 같습니다. 호텔은 저렴한것도 20만원이 훌쩍 넘어가네요.
어느정도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 , 걱정없이 야구나 한번 보러가까 ? 캐나다로? 이렇게 할수 있을까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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