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순살 (R)
주문일시 : 2020년 2월 06일 오후 7시경
주문후 40분 걸림 (생각보다 빠름.. 오..~)
위치 : 경기 오산시 운암로 117 (오산 운암 2호점)
메뉴 : 교촌순살 (R) (2만원 - 배달 2천원 포함)
지난해 (2019년) 11월 이후 치킨을 굉장히 오랜만에 시켜 먹었습니다.
시키면 주로 교촌치킨 오리지널을 시켜 먹는데 , 이날은 손대기도 싫었는지 , 이전에 교촌허니순살의 좋은 기억인지 , 교촌순살을 주문했습니다.
이제 치킨 한마리 먹으려면 2만원은 있어야 합니다.
배달료 내는 것도 어느정도 무뎌진것 같습니다.
이전에 배달료 없던때가 있었나 싶네요.
교촌치킨 회사 순수익이 엄청 늘어났을것 같습니다. ㅡㅡ;; 부럽군요. 가격을 올릴수 있다는 것에 부럽습니다.
교촌 홈페이지의 교촌순살 (R)
아직 제가사는 오산 운암2호점 메뉴(냉장고 붙이는것 이름이 뭘까?) 엔 교촌순살이 없는것 같습니다만 전화주문시 가능합니다.
예전 쿠폰으로 시켰을땐 , 쿠폰에 콜라라고 명시가 되어있었나 봅니다.
그냥 시키니 교촌허니스파클링이 오네요.
콜라가 더 좋은데, 다음엔 전화주문시 물어봐야겠네요.
치킨 조각수는 약 26~28조각이 되는것 같습니다.
순살은 닭다리살 같은 부분만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슴살을 좋아라 합니다만 순살치킨은 거의 닭다리 정육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왜그럴까요? 궁금합니다.)
치킨 맛은 뭐 생각한 그대로 입니다만 , 개인적으론 순살보다는 손에 뭍을 지언정 그냥 교촌 오리지날이 더 나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간만에 치킨이였는데 , 맥주를 까먹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다음엔 잊지않고 치맥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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