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네네치킨 후라이드치킨
맛 ★★★☆☆
가격 ★★★★☆
배달 ★★★★☆
배달 주문 : 2020년 2월 22일 17시 50분경
배달 완료 시각 : 18시 10분경 (20분만에 배달 와우)
교촌만 주로 먹다가 오랜만에 , 크리스피한 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어서 , 예전에 좋아하던 네네치킨의 기본 후라이드를 시켰습니다.
배달이 50분 걸린다더니 , 20분? 정도만에 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배달료는 2000원 추가로 , 총 17,000원 입니다. (콜라 포함)
케이스를 열어보니 , 콜라와 , 소스 두개 , 소금 (주라고 해야 줌) , 요구르트 1개 , 무절임과 치킨이 들어있습니다.
예전 유재석이 광고할때 많이 시켜 먹었었습니다.
일단 튀김은 바삭 합니다.
반찬같이온 녀석들은 아이폰 인덕션처럼 구성해봅니다.;
양념치킨 소스가 오랜만에 먹으니 , 어렸을때 생각나고 맛있었습니다.
치킨무는 양이 부족한것 같아요.
치킨 튀김은 바삭합니다만 , 솔직히 닭이 조금 오래된것 같습니다.
색깔이 약간 맑은? 색깔이 아니고 , 검은색쪽으로 가는 색깔입니다.
좋아하는 가슴살도 약간 노란색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노계인가? 그럴리 없을텐데
그럼에도 불고 하고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벽엔 토트넘 축구를 보면서 남은 치킨에 맥주까지 한잔 했습니다.
배달이 빨리와서 좋았는데 , 닭고기 상태가 좀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마트에서 닭을 사다가 한번 튀겨 먹어 봐야 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니까)
주말 치맥 (반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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