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V10 플러피 (리퍼) 개봉
2019년 크리스마스에 주문한 다이슨 청소기가 2일만에 집으로 도착했다.
리퍼제품이지만 나름 착한가격이라 생각되어 급 주문에 , 급 도착.. 돈이 참 좋구나.
3년간 고생한 넌 이제 좀 쉬어라~
하지만 아직 은퇴는 아니란다.. 언제든 구원투수 역활을 해다오 해다오!!
무지 박스 가 똭 도착.. 인터넷에서본 박스랑은 조금 다르군.. 아마도 리퍼라서?
일단 내용물을 까보자.
박스는 2개에 위쪽 길쭉한곳에 봉이 들어있다.
박스 두개와 봉 등장...
메인 모터? 헤드? 같은 녀석이 나타났다.
이제 우리 하나가 되어 열일해보자꾸나.
다른박스엔 기타 구성품이 마구자비?로 들어있다.
하나씩 꺼내어 펼쳐보면
메인솔 (소프트롤러헤드)
미니모터롤 (아마 침구청소용?)
크레비스툴 (좁은틈 청소용)
콤비네이션툴 (하드브러쉬 멀티용)
소프트더스팅브러쉬 (부드러운브러쉬)
아래는 홈페이지 자료 인데 , 하이토크클리너헤드를 제외하고 5가지가 들어있다.
롤 헤드 모습이네 별 이상 없어 보인다.
솔도 마찬가지이고, 저 위 일자드라이버 부위가 나중 헤드 청소할때 푸는곳인듯.
메인모터 125,000rpm? 으로 우렁차게 돌아줘라.
근데 이게 생각보다 무게가 나간다. 느낌상 1~1.5kg 느낌이다.
도킹 할수있는 툴과 나머지 툴들을 모아서 찍어본다.
더 많은 파트가 있으면 청소를 더 잘할수 있을까 싶지만, 이전 썻던 청소기를 생각해보면 나에겐 이정도면 충분한듯 하다.
도킹시스템을 설치하고 에너지를 불어넣어본다.
처음 오자마자 동작이 되는걸 보니 , 어느정도 충전이 된 상태로 온듯하다.
2칸에서 3칸 깜빡이며 충전이 시작된다.
어서 에너지를 먹어라. 내일부터 열일해야하니...ㅋㅋ
임시로 자리를 잡고 에너지 충전!!
뭐때매 리퍼가 됬는지 정보는 없다.
임시로 작동을 해보니 아무 문제없이 돌아가는것 같고
일단 우리 식구가 되었으니 ,, 죽을때까지 못나간다.~
우리집의 건강을 책임져 다오!!
<이글을 읽어주신 분은 앞으로 10년안에 부자가 됩니다. 진짜 진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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