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아기변기커버 and 2단 디딤대
우리집 배뚠뚠이가 세상에 나온지 24개월이 지났다. 시간이 어떤땐 정말 안가는것 같지만 , 한여름 시원한 여름바람마냥 시간이 흘러갔고 아들녀석은 이제 똥오줌 가릴시기가 왔다.
이를 위해 , 우리 색시는 아기 변기 커버와 2단 디딤대를 주문해서 , 도착한 제품을 설치하는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실제 구매한 곳은 GS샵이라고 하지만, 쿠팡에 검색해보니 제일먼저 나오는 상품이 되겠다.
제품은 위 사진와 같이 , 변기커버와 , 2단 디딤대이다.
커다란 박스안에 변기 커버 박스와 , 2단 디딤대 박스가 두개 있었다. 파손된곳이 없이 제대로된 제품이 도착하였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위와같이 패킹이 되어있다.
비닐패킹을 뜯으면 두개로 분리가 된다.
먼저 기존에 있던 변기커버를 제거해보도록 하자.
기존에 커버를 제거하기 위해 , 변기 아래쪽의 플라스틱으로된 너트? 같은 녀석을 돌려서 풀어준다.
다풀면 파란색 동그라미부분의 너트가 빠지면서 변기커버를 들어낼수 있다.
기존 커버를 벗기면 , 지저분한 구멍 두개가 나온다. 새녀석을 설치하기전에 못쓰는 칫솔로 싹싹 닦아준다.
부품으로 오는 이녀석은 위에 구멍에 넣어주게 된다.
변기 커버 뚜껑과 아래커버를 연결해줄 부속품이다. 하얀색 실리콘?같은 느낌의 미끄럼 방지대를 대강 맞춰서 끼운다. 플라스틱과 공차가 꽤있다.
위 부속품중 먼저 구멍에 저녁석을 넣어준다.
그리고 변기 커버를 위치에 맞게 올려준다.
나사가 들어갈곳에 하얀 플라스틱 부속품을 올려준다.
그리고 이제 남은건 구멍에 맞춰 나사를 넣고 조이면 끝난다.
그리고나선 커버를 닫는다.
설치도니 변기는 어른용 , 유아용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용자가 편한지 실제 테스트를 해본다.
테스트 결과 변기구멍속으로 아들놈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어른용엔 빠지는것을 확인했다. 미처 사진은 찍지 못했다;;)
이제 아들이 저기에 대소변만 봐준다면 정말 좋겠다.
아들 올해 미션 스타트~!
받침대는 설치할것도 없다. 그냥 두개를 포개놓으면 끝!
<이글을 읽으신 분은 앞으로 10년안에 부자가 됩니다. 진짜 진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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