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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경성집 - 갈비탕
직장인의 최고의고민 , 점심 메뉴
점심 식사로 갈비탕이 선택 되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 수원에 왔으니 갈비탕 먹으러 가야지요.
설농탕고 왕갈비탕 전문점 경성집입니다.
생각보다 애매한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점심시간에 차가 꾸준히 들어옵니다.
주차장도 생각보다 많은 차를 주차할수 있습니다. 한 20~30대 정도..
메뉴는 왕 갈비탕으로 시켰습니다.
고기는 청정호주네요..;;
메뉴를 고르니 , 배추김치와 깍두기 , 채썰어진 파, 오징어젓갈이 나옵니다.
고추가루가 국내산,중국산 섞어쓰는듯 합니다.
깍두기가 생각보다 맜있어 보입니다.
배추 겉절이가 제입맛에는 더 잘 맞았습니다.
파와 오징어 젓갈입니다.
오징어 젓갈에는 손이 그닥 가지 않았습니다.
막 나왔는데 보글보글 엄청 끓고 있는상태입니다. 위영상을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로딩 됩니다.
잘못 먹으면 입천장 다 까집니다.
갈비대 2개에서 , 고기만 잘 발라내고 , 파를 올려줍니다.
후추도 좀 뿌려줬습니다.
고기, 당면 조금 이렇게 보이네요.
국물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역시 청청 호주~
전 제스타일대로
고기를 적당히 먼저 건져 먹고
밥을 말아줍니다.
고기는 다 건져 먹었고, 밥은 2/3 공기 말아 먹었습니다.
처음 보기엔 배고파서 양이 뭐 적당해 보였는데 ,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뜨끈한 국물 , 부드러운 고기
좋은 한끼였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당신은 앞으로 절대! 꼭 부자가 되실겁니다. 진짜 진짜 부자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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