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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수원 경성집 - 왕갈비탕

by 똥쏘니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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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경성집 - 갈비탕


직장인의 최고의고민 , 점심 메뉴


점심 식사로 갈비탕이 선택 되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 수원에 왔으니 갈비탕 먹으러 가야지요.



설농탕고 왕갈비탕 전문점  경성집입니다.


생각보다 애매한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점심시간에 차가 꾸준히 들어옵니다.


주차장도 생각보다 많은 차를 주차할수 있습니다. 한 20~30대 정도..



메뉴는 왕 갈비탕으로 시켰습니다.


고기는 청정호주네요..;;



메뉴를 고르니 , 배추김치와 깍두기 , 채썰어진 파, 오징어젓갈이 나옵니다.


고추가루가 국내산,중국산 섞어쓰는듯 합니다.



깍두기가 생각보다 맜있어 보입니다.



배추 겉절이가 제입맛에는 더 잘 맞았습니다.



파와 오징어 젓갈입니다. 


오징어 젓갈에는 손이 그닥 가지 않았습니다.



막 나왔는데 보글보글 엄청 끓고 있는상태입니다. 위영상을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로딩 됩니다.


잘못 먹으면 입천장 다 까집니다.



갈비대 2개에서 , 고기만 잘 발라내고 , 파를 올려줍니다. 


후추도 좀 뿌려줬습니다.



고기, 당면 조금  이렇게 보이네요. 


국물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역시 청청 호주~



전 제스타일대로 


고기를 적당히 먼저 건져 먹고


밥을 말아줍니다.  



고기는 다 건져 먹었고, 밥은 2/3 공기 말아 먹었습니다.


처음 보기엔 배고파서 양이 뭐 적당해 보였는데 ,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뜨끈한 국물 , 부드러운 고기 


좋은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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