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 명량핫도그
방문일시 : 2020년 2월 29일 (토요일) 11시경
메뉴 : 핫도그
핫도그 나오는데 걸린 시간 : 5분~10 정도걸림
맛 ★★★★☆
가격 ★★★★★ (1,000원- 기본)
아들녀석들이 감기에 병원에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코로나 위험을 무릎쓰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보니 ,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
이게 무슨 난리일까요.
병원 입구에서 부터 체온을 측정하고 들어갑니다.
평소에 그렇게 아이들이 많던 병원인데 , 한가합니다.
의사선생님도 두분만 계십니다.
간단하게 진료를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출출한 배를 위해 핫도그 집앞에서 멈춰섰습니다.
명량시대쌀핫도그 (명량핫도그) 가게 입구 입니다.
쌀가루로 만드는 것일까요?
오픈시간은 11시 ~ 클로즈 21시 30분 입니다.
명량시대 청년협동조합?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다들 엄청 젋었습니다.
저는 명량핫도그 1개 / 모짜렐라 인더 핫도그 1개를 주문했습니다. (카드 결재 했습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한것 같습니다.
1000원에 핫도그 1개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3000원 정도 한것 같은데...
바삭함과 맛은 아래 동영상 참고 바랍니다.
음료도 파는데 , 가격이 착한것 같습니다.
요런 세트메뉴도 있네요.
커피까지 파나 봅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손 소독제도 있습니다.
이런것도 누가 가져가나봅니다.
포장으로 시키니 , 설탕을 기본으로 뭍혀 줍니다.
거기에 소수 no.1 을 진행 하였습니다. 케찹 + 치즈머스타드 소스를 뿌렸습니다.
소스는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가격이 정말 착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맛도 좋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오픈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기름이 새것이여서 그런지 맛이 참 좋았습니다.
바삭바삭에 달콤 달콤 달콤~
다음에는 1인당 2개씩은 주문해서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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