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마루 (시래기돌솥밥) - 경기도 광주 곤지암
열미리 계곡에서 바람을 쌔고 내려와서 , 찾아간 식당.
사실, 그냥 가다가 보이길래 들어간 식당입니다.
음식방송에 나온 집이네요;; 음.. 과연..
1층에 있습니다.
무청시래기 ,,건강한 밥상으로 예상됩니다.
입구에서 , 엿 , 소긍 , 쌀과자 등을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시래기 수육정식을 시켰습니다.
이 선택의 결과는 과연?
수육/보쌈 독일산? 음 유럽파...;;
들깨가루 중국산?;;
시래기는 국산이네요.
수저 는 저렇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업체에 맡긴거겟죠?
돌솥밥과 돌솥밥 양념, 들깨시래기탕? 과 반찬 7종 , 그리고 수육이 나왔습니다.
밑반찬들은 맛이 괜찮습니다..
저 포는 상당히 맛있습니다.
들깨탕은 나오면 , 휴대용 버너로 다시 끓여 줍니다.
팔팔 끓입니다.
이것도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돌솥밥과 비빔장입니다.
비빔장? 강된장 같은데 , 음..괜찮은데 , 좀더 걸쭉하고 했으면 하네요..뭔가 쪼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시래기밥을 덜어내고 ,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 강된장? 을 넣어 쉐킷쉐킷
비벼 줍니다.
맛은 음... 별 3개 정도? 2개? ;;;
들깨탕은 한번 푹 끓여서 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식당에서 컴플레인 잘 안거는데;;;
수육이라고 나온게 첫번째 사진입니다.
독일산 비계가 많네요;;
종업원에게 컴플레인을 걸었습니다.
이게 수육 맞냐고;;
그러더니 주방? 에서 누군가 나와 자기들이 뭐 골라서 하지는 않는데 , 다시 해주겠다네요.
그래서 다시 나온 수육이 2번째 사진입니다.
차이가 좀 나죠?
이럴거면 애초에 메뉴를 넣지 않았으면;;
맛은 솔직히 , 감정이 별로가 되버려서 맛을 평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보통입니다.
다음에 찾는다면 그냥, 시래기 밥만 시킬것 같네요.
제돈주고 사먹은 시래기밥 리뷰를 마침니다..
아.. 뭔가 찜찜 하네요;;;
맛있는 식사 하시고 ,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이글을 읽어주신 당신은 앞으로 절대! 꼭 부자가 되실겁니다. 진짜 진짜 부자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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