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리뷰] 부자가 되고 싶니? 1탄 - 박세익 ,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

[신사임당 리뷰] 부자가 되는 방법 1 - 박세익 ,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

2020년 하반기 , 2021년 전망 링크

우리가 가난해 지는 이유는?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버는 돈의 가치가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레이달리오 가 현금은 쓰레기다 라고 한 이유.

양적완화는 찍은 돈을 풀기만 풀고 , 회수는 그닥 많이 하지 않는다. -->?

달러는 기축통화. 저축의 기능이 있어야 한다.

기축통화 달러,유로,엔화는 이번에 돈을 엄청나게 찍어내고 있는중

우리는 시중에 돈이 있으면 , 우리는 원화보다는 달러를 선호하게 되고 , 그러면 기축통화를 제외한 돈 (원화,헤알 등등)은 가치가 점점 없어짐

1920년대 100달러의 가치는 현재 3달러의 가치밖에 안됨. 달러를 엄청나게 풀었기 때문에

우리가 쓰레기가 되고 있는 화폐의 인플레이션의 헷지를 위해서 투자를 하는것.

자산가가 되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가난해질수 밖에 없다.

주식에서 우리가 왜 많이 실패 하냐? --> 누가 주식으로 누가 돈 벌었다라는 소문이 1,2년 돈뒤 주식을 사는데 그때는 주식값이 비싸졌을때임.

현재 우리나라의 주가의 적정주가는 2300~2500이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의 순자산 가치 , 기업을 청산했을때 받을수 있는 순자산 BPS (주당순자산) 대비 주가가 어느정도 인가.

현재 청산을 하면 1600~1700조 정도 인데 , 현재 시가 총액은 1350조 정도 . 그래서 적정 주가는 2400 정도 이다.

우리는 왜 주가가 1400에서 주식을 팔고 있는가? 코로나 때문에 , 더 떨어질까바.

밸류에이션으로 보면 정말 안타까운일....

다행인건 주로 판 주체는 외국인이라 다행임.

어느 증권사에서는 1100 까지 떨어진다는 리포트도 있었음.

박세익 전무는 1400 이하로 가는 일은 없다.

셰일 기업이 도산 한다는 말이 많이 있는데 , 16,17,18,19년 많은 셰일기업이 도산했음.

이 셰일기업이 미국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도 안됨. 에너지 총괄이 5% 임.

미국을 이끌어 가는 것은 플랫폼 기업들 , 기술 혁신 기업이 끌고감. (마소,애플,아마존,구글)

이런 기업들을 투자 해야하는데 , 이렇게 코로나로 주가가 싸졌을때 우리가 사야한다.

지금 우리가 이용하는 KB,신한,하나,우리 이런 은행들의 외국인 지분율이 65%되는 곳도 있다.

배당률은 지금 5~7% 까지도 나온다.

우리가 대출이 필요하면 , 이자 + 가산이자

우리는 대출을 받아 이자를 내는데 , 이자의 차익 (대출이자 - 예금이자) 을 배당을 하는데 , 그 수익의 65% 를 외국자본이 가져감.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 외국인이 금융으로 가져간다.ㅜㅜ

삼성전자, 현대차 와 같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기업의 55%지분은 외국인 지분이다.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 외국인이 금융으로 가져간다.ㅜㅜ

98년 IMF 이후로 , 자영업하는 사람들한테 듣는말, IMF때보다 힘들다라는말.. 왜냐

IMF전만 하더라고 삼성전자와 같은 회사의 외국인 20% 정도에서 , IMF 후 40% 까지 올라가고 ,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도 55%까지 올라감.

우리나라 경제에 외국인이 빨때를 딱 꽂아놓음.

주식시장의 30%는 외국인 지분이지만, 주요 기업들은 50% 이상이 외국인 지분.

우리나라가 성장을 잘 해왔지만, 이 수익의 60%는 외국인이 가져감.

그래서 그 수익에 대한 낙수효과가 안나온다.

그래서 우리나라 주식을 우리가 사야 한다.

1983년 에이즈 이후 주가는 랠리가옴

메르스 2015년 이후 2016,17,18년 초까지 1900 에서 2600 까지 주가가 오름.

리만사태 , 2008년 실업률이 급증하는데 , 2008년 대비 2009년 주가는 900 에서 1700까지 회복

그때는 신종플루가 지금보다 더 창궐할때임.

앞으로 2년동안 주가 랠리가 올것이다. 이 공포에서 주식을 산 분들은 엄청난 보상을 받을것.

2100이 넘어가면 , 외국인들이 물밀듯이 들어올것이다.

왜 랠리가 올까?

지금은 코로나 2차충격으로 지난 번 보다 더 충격이 크다는 말도 많지만,

2001년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터질때 , 유가가 많이 안좋음. 유가가 않좋으면 조선소가 좋지 않음.

스웨덴에 조선소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현대에서 1달러에 사옴.

유가가 안좋고 , 아시안 위기 , 러시아 모라토리움 선언, 아르헨티나 디폴트 ,,,, 세계 경기가 안좋음. --> 조선소가 망하고 구조조정이 일어난뒤

2003년 이후 골디락스 국면? (물가는 그닥 안오르고 경제 성장률이 좋은 상태) . 2007 , 2008년 초에는 유가가 140달러 까지 올라감.

2005년 우리나라 코스피 는 54% 오름. wow

경기가 안좋을때 주가가 너무 싸지다 보니까 , 적대적 M&A 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 이것은 하나의 신호 이다. 주가가 싸다는 신호!

2차 충격은 올것이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이미 알고 있다.

시장은 효율적이다.!

경제적 충격을 이미 반영 하고 있는것이다.

워렌버핏 ; 1년동안 , 시장 전망 자료를 읽는 시간은 10분이 안되는것 같다. 왜냐 맨날 틀리기 때문에....

박세익 전무가 믿는자료는 FED 정책을 신뢰함.

FED도 2019년도에 금리를 올린다고 했는데 , 오히려 금리를 3번 내림.

FED 조차도 불과 1년뒤를 예측하기 어려움.

우리가 할수 있는 방법은 ,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방법밖에 없다.

IMF때 우리나라 주식을 똑똑한 외국인들이 헐값에 많이 사서 돈을 많이범.

주식이 패닉셀링이 지났다고 생각했을때 원칙

지금 이주식을 사서 1년뒤에 이 원인이 사라졌을때 얼마를 벌수 있을까, 기대수익과 기대리스크만 분석을 한다.

예로 ) 2017년 김정은과 트럼프가 마치 전쟁할것처럼 으르렁 거림. 자본주의원리로 보면 전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다.

세계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 금융으로 부를 쪽쪽 빨아먹을수 있기 때문에.

2017년 주식은 위 같은 이유로 눌렸지만, 그때 주식을 산 사람은 돈을 벌수 있었다. 2600까지 갔기 때문에.

공포에 대응하는 방법은 , 공포를 분석하지 말고, 내가 확신을 갖고 있는 주식을 샀을때 기대수익률만 보면된다.

기대이익과 리스크비용을 계산하는 방법

1500이 깨졌을때 박세익 전무는 직원들에게 코덱스 레버리지를 사라고 권유했다는데 , 이유는 1500에서 2000으로 반등하면 30%의 수익에 , 레버지리까지 하면 약 60%의 수익을 거둘수 있기 때문에.

이는 IMF, 2008금융이 위기 이후 12년만에 온 기회였다.

반대로 1500에서 1100까지 떨어질수 있지만, 코덱스 레버리지 상품은 코스피 지수와 연동하기 때문에 , 코스피가 망하진 않을거라는 확신에 그렇게 권유 했다고 함.

1400에서 1100을 갈지 , 2000을 갈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길게보면 , 1년 2년을 본다면 상승할거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인버스는 기대가치 리크스면에서 보면 굉장히 불리한 게임이다. 단기간에 끝내야만 한다.

한계기업이 망했다고 해서 주식시장이 폭락하지 않는다. 튼튼한 기업이 실적이 더 좋아지면서 승자독시하면서...

이번 코로나에서 살아남고 튼튼해진 기업은 이익이 더 증가하고 주가는 더 올라갈것.

코로나 때문에 질병을 예로 들면,

스페인독감 1918년도 발발 , 인구의 5%가 죽음. 그 이후 , 위대한 개츠비라고 10년간 엄청난 호황이 옴. 그리고 그이후 1929년 대공황이 옴.

엄청난 위기 이후에는 랠리가 온다라는!!!

천만원이 매년 28% 의 수익이 나면 , 10년 뒤면 10배가됨. 1억이 된다.

워렌버핏이 11살 500달러 , 20살 5000달러 , 30 살 50,000달러, , 40살 5,000,000달러 , 50살 50,000,000달러 , 60살 500,000,000달러 , 70살 5,000,0000,000 달러 이렇게 10년에 10배씩 증가가 되었다? (좀 과한 비유긴하다)

유진파마 교수(효율적 시장 가설) ; 지금 나와 있는 정보로는 플러스 알파를 낼수 없다.

주식으로 돈을 벌수 있는 노하우

세컨티어 주식이 글로벌 탑티어 주식으로 되었을때 10배정도 오른다 (뭐 2~3년에 10배)

2010년 삼성전자 갤럭시s나오고 , 노트가 나왔을때 , 2011,12,13년 삼성전자가 60% 이상 오를때 , 그에 카메라모듈을 대는 회사(파트론,옵트론,나노스등)는 2년반에 10배 오름.

이런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 모멘텀 플레이로는 어렵다.

가치투자는 더더욱 어렵다. 왜냐 지금은 컴퓨터 AI가 분석 , 밸류에이션을 해버리고 , 퀀트로 할수 있는 주가를 반영 시켜놓아서 어렵다.

(* 참고 인피니티주자자문 같은데서는 자산가들이 보통 3억에서 5억의 자금을 맡김)

연기금 투자자들이 몇달전 왔을때 , 개인적으로 한다면 카카오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