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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짜장 짬뽕을 좋아 하는 똥손입니다. (어렸을적 중국집에서 서빙을 했었지요 .. 호텔..와우 16년전....)
오산에 와서 집으로 가는길에 항상 보이는
차이란 중국집입니다. (아마 배달은 안하는)
배달 안하는 중국집 좋아 ! 맛있겠지 라는 강한 추측
게다 시청앞에 있으니 (보통 공공기관 근처에 맛집이 많지 않나요?)
단독 건물입니다.
와이프와 병원 다녀와서 ( 둘째 2호 검사 받으러 다녀와서)
짜장 짬뽕을 먹으러 왔습니다.
사진 찍기도 전에 손이 먼저가네요. (손은 눈보다 빠르.?)
식전 땅콩 , 단무지 , 양배추 주네요 (빨간거 짜차이 안주네요 ㅜㅜ . 담에 요리를 시켜봐야겠음)
짜장은 간짜장이죠
바로 볶은 양파 이게 좋아서 양ㅍ ㅏ많이~
그런데 , 맛이 좀... 소스가 제대로 풀어지지 않았고
면이 상태가 좀 뭔가 입맛에 안맞았음. (떡지기 일보 직전의 느낌)
와이프 짬뽕을 스틸해서
먹어 보니
짬뽕은 좋네요
국물이 시원칼칼히니
짬뽕은 면도 잘 어울리고요 (짜장면도 같은거일텐데;;; 뭐지)
간짜장 8천원 , 짬뽕 8천원
다음 방문때엔 요리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맛 ★★★☆☆ (일부 초밥 등 제외)
가격 ★★★★☆
분위기 ★★★★☆ (중국집 분위기 물씬)
서비스 ★★★★☆
<이글을 읽으신 분은 앞으로 10년안에 부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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