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최저임금,최저시급 - 예상 금액은 8,822원 , 실제 8720원!!
기사에 따르면 올해도(2020년) 시한을 지키지 못한 위원회는 적어도 고용부 장관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하는 기일인 8월5일로부터 2~3주 전(대략 7월15일)까지는 합의를 해야한다.
IMF 의 역대 최저상승률과 동일한 상승을 한다면
2021년 최저시급은 8822원 일것으로 보인다.
(아래 내용 참고)
우리나라엔 최저임금위원회라는게 있음.
목적은 뭐 듣기 좋으라고 잘 써놓음.
년도별 시급을 알아보자. 아래 그래프 참고
시급이 해마다 올라가긴 올라가네.
1993년도에 1000원을 넘어섰고,
2002년도에 2000원을 넘어섰고,
2006년도에 3000원을 넘어섰고,
2009년도에 4000원을 넘어섰고,
2014년도에 5000원을 넘어섰고,
2016년도에 6000원을 넘어섰고,
2018년도에 7000원을 넘어섰고,
2019년도에 8000원을 넘어섰다..
이제 9000원, 10000원 고지를 앞두고 있는데
코로나인지 코브라인지 때문에 9000원 돌파도 쉽지 않아 보인다.
인상률을 보면 평균 9% 씩 올라 갔다.
IMF 이후 2.7% 오르는것을 최저로
2008 금융위기 이후 2.8%
그런데 작년 2.9% 로 역대 3위의 낮은 인상률을 보였다.
아마도 그전해 , 전전해의 높은 인상률로 인해 그런듯 싶다가도...
역대 최저에 가까울뻔 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
아마도 역대 최저를 찍지 않을까 싶다.
IMF 의 역대 최저상승률과 동일한 상승을 한다면
2021년 최저시급은 8822원 일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다.
월급 많이 줘서 망한 나라가 있나?
월급 많이 줘서 망한 사장이 있나?
월급 많이 주는 나라는 거의다 선진국이다.
월급 많이 주는 사장은 거의 좋은 회사 , 좋은 기업의 사장이다.
결국 월급 많이 줘서 망한다는 소리는 누군가 더 많이 갖기 위해 하는 소리임에 틀림 없다.
즉 멍멍이 소리..
위 그래프를 보면 , 노동자측은 과도한 요구를 하고 , 사용자 측은 과소한 요구를 한다.
그래서 그 중간쯤에서 협의가 되는것이다.
트럼프 저리가라급 협상능력이다.
만약 내가 사장이라면? 어떨까?
지금 나는 사용되어지는 입장에서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
과연 지금 사장님은 나를 어떻게 평가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그냥 돈값정도 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아무튼..
위에 처음 나왔던 , 최저임금의 목적대로 잘 협상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 노동의 가치도 중요하다. 그런데 그런 노동을 했을때 그 가치가 발한다고 생각한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
20.07.13 뉴스 최저임금(최저시급) 8720원, 1.5% 인상 결정
코로나19로 인해 IMF 보다 더 짠 역대 최저 임금인상률을 보여주네요.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무시한것 같습니다.
그 영향이 얼마나 지속될까요?
당장 이번 가을 겨울이 걱정되네요..
자본주의의 논리대로 돌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될수록 부는 부자에게 더욱 집중되게 되고 ,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는...
우리는 이겨낼수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립시다!!
<이글을 읽어주신 당신은 앞으로 절대! 꼭 부자가 되실겁니다. 진짜 진짜 부자되세요~ 응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