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관한 고찰 , 에세이
코로나로 인해 유럽의 각나라에서 수많은 사망자 들이 나오고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을 우려하여 , 장례식도 못한단다. 우리모두 살아아가고 있음과 동시에 죽어가고 있는 중 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작은 일에 화도 나고, 또 사소한 일에 웃음지을 때도 있다. 가만히 생각해본다. 나의 장례식은 어떻게 , 어떤 분위기로 되었으면 하는지... 장례식장에 가면 , 부의금을 내고, 절을 하고, 상주와 절을 하고, 위로의 말을 주고 받고, 식사자리에 앉아 지인들과 이야기 하다가 ,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품앗이 ...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 성당 같은 곳에서 한명씩 나와 추도사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유머도 섞어가면서, 그는 어떤 사람이였는지와 같은 이야기를 하며 울고 웃고 하는 모습 말이다. 호상 (好喪) ..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