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19년 11월 16일 12시 경
위치 : 경기 화성시 10용사로 404
메뉴 : 곤드레밥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이 뻥튀기가 처음 방문했을땐 JMT 였으나,, 이번엔 지난번 대비 80%정도의 맛을 보입니다.
시중 뻥튀기보다는 그래도 맛남!
날씨가 추워지면서 , 군구고마를 제공하는것 같아요.
고구마는 손가락 두세개 굵기의 신생아급 고구마이지만..
맛은 기가막힘!
배불르기도 하고 ,, 요즘 커피를 끊고 있는중이라 먹어보진 않았으나 , 전에 방문했을때 맛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추운날 보리차 따뜻하니 좋아요
곤드레 2인 주문
주문후 약 5~10분정도후 음식 셋팅
잡채 , 전 (감자?버섯?) , 샐러드 , 겉절이
이것들을 너무 먹어서 배부름..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겉절이가 내스탈일 --> 젓갈을 넣어서 만든듯함. 회사 구내식당 김치와 격이 다름을 느낌.
1차 나오고 약 10분뒤
곤드레밥,청국?된장?찌개 , 가자미?구이
곤드레밥은 보통이상의 맛.
찌개 맛이 내입맛엔 좀 안맞았음. 정체 불분명,,
청양고추 반개썰어넣어 줬음 싶네요.
가자미구이 기본 이상은 해줌@
맛 ★★★★☆
가격 ★★★★☆
분위기 ★★★★★
주차안내하시는분 ★★★★★
반찬이 맜있었으나 , 메인음식인 곤드레밥과 찌개의 궁합이 나에겐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후식으로 단감만 가져다 먹을수 있는것도 나에겐 그닥. 상콤한게 땡기는 식단이에요.
그외 분위기 및 뻥튀기 , 군고구마 다 맛있어요.
주차 안내 하시는 어르신 쿨함이 나에겐 좋았어요. 그냥 개취.
건강한 식사를 원한다면 추천!
<이글을 읽으신 분은 앞으로 10년안에 부자가 됩니다. 부자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