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C 물방울 온풍기
구매일시 : 2020년 1월
구매가 : 27,090 원
구매처 : G마켓
둘째가 한겨울에 태어 나고 집으로 왔습니다. 올 겨울은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만 신생아가 집에서 목욕을 할때의 집의 온도는 아기가 감기에 걸릴수 있지않을까 하여 온풍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종류도 가격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제품을 고른이유는 가격 1번 , 디자인? 약간 고려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온풍기가 시험 가동중 온풍기를 옮기려고 또는 온풍기가 넘어질것을 생각하고 동작 시켜 보았습니다. (둘곳이 마땅치않아 임시로 샤오미 공기청정기 위에 올려놓고 테스트르 진행...)
제품아래에 안전장치로 인해 바닥이 닿지 않으면 동작을 멈춥니다. 잘 작동 하는것 같습니다.
제품은 지마켓에서 골랐습니다. 하얀색으로 구매하였는데 , 다른색깔은 가격이 더 비쌉니다. 가격이 제일 우선이기에 화이트로 갑니다.
설날에 주문하여 , 집에는 1월 29일에 도착하였습니다. 나름 굉장히 빠른 배송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포장은 위오 같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명도 있네요 . ANH-6950 무슨뜻일까요??:;
전기를 엄청 먹는 녀석입니다. 1580W 와우~~ 헤어드라이어와 비슷한 전기를 먹는것 같네요. 마구 사용했다간 전기요금 폭탄이 날아올것 같습니다.
사용시간은 목욕 타임에만 짧게 해야 겠습니다.
앞뒤 특이점은 없습니다.
온풍기 특성상 뜨거운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사용시 아기 , 아이들의 손에 닿으면 안됩니다. 바람나오는 곳의 온도는 무지 뜨겁습니다.
아들1호에게 뜨겁게 바람이나올때 만져보라고 교육을해야 겠습니다. 실제 뜨거울때 잠깐 만져보면 , 다음부턴 절대 안만질거라 생각합니다.
옆부분에 약간 때? 같은게 있지만 무시합니다. 품질관리의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재질이 플라스틱인데 약간 고무느낌?나는 재질입니다. 생산,제조,관리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바닥의 안전핀? 입니다. 저녀석이 바닥에 눌러지면 동작이 됩니다. 자빠뜨리면 동작이 안되겠지요.
왜 저런기능을 넣었을까요? 넘어졌을때 화재상활 방지목적으로 생각됩니다.
디자인적으로 바닥부분이 좁습니다. 세워놓을때 약간 불안한 면이 있습니다. 물방울모양이 디자인 강조점이라 그렇겠지만 , 사용자 입장에서 보니 살짝 불안감이 도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이 겨울이 지나갈때까지 우리 아이들 목욕타임을 함께할 녀석입니다. 3년만 사용해도 좋겠습니다.
이글은 광고글이 아닙니다. 구매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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