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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1

육아일기 d+33 (b형 간염 2차) 한가한 소아과 제일동탄병원으로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발한 시각이 11시. 병원에 도착을 해보니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안내해주신다. (평소같으면 대기차들때문에 옆에있는 주차빌딩으로 가라했을텐데) 지하2층에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러가보니 , 거기서 어떤분이 체온체크를 하신다. 또 해외여행 다녀왔냐고 물어보신다. 없으니 패스 2층으로 가서 와이프는 산후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로 나는 2호를 데리고 소아과로 갔다. 소아과에 가보니 나빼도 1명있다. 오 이런. 코로나19의 위력인가?? 아니면 여기 소아과가 잘 못보는건가? 아마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보인다. 그렇다 해서 사람이 이렇게 없는건 처음 본다. 의사도 1명만 진료를 하고 있다. (평소에 이 병원을 다닐 계획이 없으므로 , 또 한 예방접종이여서 그.. 2020. 2. 20.
육아일기 d +22 얼굴을 온통 뒤덥던 마치 여드름 같던 태열 후폭풍이 점점 차도를 보이기 시작한것 같다. 유효원인 추측1. 방온도를 23도 이하로 낮춘것 (거의 22도 정도로) 2. 하루에도 두세번씩 수딩젤을 바르고 , 보습크림을 발라준다. (잘씻긴다) 이시기가 지나면 뽀송뽀송하고 통통한 얼굴로 태어나리라 생각된다. 이제 3*7일 (21일)이 지나갓다. 100일은 되야 밤에 6시간 이상 잠을 자줄것 같은데 , 힘든 시간이 아직 80일은 남아있는것 같다. 어떻게 하면 그때까지 잘 버틸수 있을지 ... 또 아기가 안아프게 케어할지, 와이프도 또한 아프지 않게 잠을 그나마 잘수 있게 해줄지, 1호와는 어떻데 충분히 놀아줄지, 생각을 잘 해바야 겠다. 육아를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2020. 2. 8.
육아일기 d+20 우리집 2호 d+20일 2호 얼굴이 난리가 났다.ㅠㅠ 조리원에서 일주일 살고 집에온뒤 4-5일 지난후 부터 얼굴에 뭔가 조짐이 좋지 않더니,, 1호에서 경험함 것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조리원에서 온도와 집에서의 온도 차이가 심한건가? 와이프와 나는 1호의 경험을 바탕으로 쁘리마쥬 수딩젤과 크림을 하루에도 몇번씩 발라주고 있다. 하루빨리 차도가 나타나면 좋겠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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